셀립 은평 코리빙 하우스 오프라인투어 1편 :: 방 & 공용공간 (초역세권 1분)

안녕하세요.
셀립 은평 오프라인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글 위주로 작성했고,
직접 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담아봤어요.

구석에 숨겨진 제 글까지 보고 있다면,
실제 거주를 고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그럼 더더욱 직접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진으로 볼 때와는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가는 길

불광역 8번 출구 나와서 직진 하면
초록색 간판의 옛날왕만두집 보여요.
그 가게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돌아
쭉 직진하면 정문이 보입니다.

셀립은평 가는길
셀립은평 가는 길

호텔처럼 넓은 출입문 형태라고 생각했는데
겉모습은 일반 빌딩건물과 똑같습니다.
정문으로 맞게 갔는데도 뒷문인 줄 알고 빙빙 돌았어요.

아래 사진에서 오토바이 있는 곳이 정문 출입구예요.
평일 오후에 가서인지 조용하고 사람도 없었어요.

셀립은평 정문
셀립은평 정문

정문에서 담당자 번호로 전화하면 돼요.
예약 확인문자 가장 아래 쪽에 있습니다.

셀립은평 예약문자
셀립은평 예약문자

초역세권 + 치안

제 기준으로 빠르게 걸으면
역에서 출입문까지 1분 컷입니다 ㄷㄷ

그리고 보안이나 치안 면에서도 좋아보입니다.

카드키를 총 2번 찍어야 엘리베이터 탈 수 있어요.
출입구 정문에서 한번, 엘베 타기 전에 한번.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올 때도 총 2번 찍어야 합니다.
거주인이 아니면 쉽게 들어오기 어려울 거 같아요.

셀립은평 로비와 우편함
로비와 우편함 (출처:셀립공식사이트)

A타입/ C타입

두 가지 타입만 구경했는데
방 크기 차이일 뿐, 디자인은 같습니다.

실제 보면 공식사이트 사진보단 칙칙하다 ㅋㅋ
파스텔톤에 가깝고 사진같은 화사함은 없음
그래도 통창이라 둘 다 매우 밝았습니다.

빌트인(있는 거)
2단 옷장, 하이라이트 렌지, 드럼세탁기 소형
서랍처럼 꺼내 쓸 수 있는 얇은 식탁
pc 놓으면 꽉 차는 책상(크지 않음)

없는 거 : 침대, 의자, TV

셀립은평 방 내부
셀립은평 방 내부 (출처:셀립공식사이트)

그리고 화장실은 물때가 꽤 있었다..허허
아무래도 신축 때 찍은 사진과 같을 순 없겠죠.
입주할 때 청소 좀 하고 들어가셔야 할 듯..

셀립은평 화장실
셀립은평 화장실 (출처:셀립공식사이트)

방 개인적 느낌

A타입을 6평으로 들었는데요.
토퍼 놓으면 걸을 공간도 빠듯하겠다는 느낌..

C타입 먼저 봐서인지는 몰라도
1평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저는 C타입 추천합니다.

이외엔 가구나 방 상태는 사진처럼 깔끔합니다.

수납공간은 이 사진에 나온 옷장이 다입니다.
4계절 옷을 넉넉히 수납하긴 쉽지 않아서
필요한 옷만 두고 입으셔야 할 것 같아요.

셀립은평 방 내부
셀립은평 방 내부 (출처:셀립공식사이트)

공유공간

코리빙 하우스답게, 공유공간이 괜찮았습니다.
좁은 방에서 올 수 있는 답답함이 상쇄되는 느낌?
아래 사진의 왼쪽에서부터 영화관, 소파 있는 거실공간, 서재, 미팅룸, 게임방.
영화관과 미팅룸은 미리 예약하고 쓸 수 있다 합니다.
입주하면 예약페이지를 알려주신다 합니다.

셀립은평 영화관,  거실,  서재,  미팅룸,  게임방
셀립은평 영화관, 거실, 서재, 미팅룸, 게임방
(출처:셀립공식사이트)

운동공간

헬스장처럼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크진 않아서 사람 많으면 힘들 것 같아요.
헬스장에서 사람 많이 모집해서 갈 때마다 운동기구 기다리는 것 같은 느낌.

GX룸에선 요가나 필라테스 할 수 있을 정도로 넓어요.
대신 예약이 필요하다 하네요.

셀립은평 운동시설
셀립은평 운동시설 (출처:셀립공식사이트)

공유주방

전 주방이 맘에 들더라고요.
공유 주방기구도 있고, 사진엔 안 보이지만 업소용 냉장고가 있어요.
거기에 바구니 두고 본인 물품, 두고 쓸 수 있대요.
역시나 인기가 많다고 해요. 그리고 외부인을 초대할 수 있다 해요.

셀립은평 공용주방
셀립은평 공용주방 (출처:셀립공식사이트)

외부인 초대

외부인 초대는 2층 공유주방과 11층 응접실만 가능
그 외 공간에는 입주민만 이용가능.
보안 상의 문제겠죠.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운지 (카페+옥상)

12층 일반 라운지이고, 커피머신도 자유 사용 가능.
카페처럼 노트북 가져와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갔을 땐 추워서 루프탑 라운지에 아무도 없었는데
날 좋을 땐 저기서 커피 한잔만 마셔도 진짜 기분 좋을 거 같아요.

셀립은평 라운지
셀립은평 라운지 (출처:셀립공식사이트)

런드리룸

공식사이트에도 사진이 없긴 한데
2층에 런드리룸이라고 코인빨래방 같은 거 있어요.

카드에 3만 원 이상인가 충전해야 하고,
세탁기/건조기 각 1회 사용금액이 3천원이었습니다.
세제와 피죤은 별도 구매해서 사용.
빨래할 거 많을 때 여기서 하면 충분할 것 같아요.
잘잘한 거는 방에 있는 세탁기로도 충분할 듯하네요.




아니..
여기까지 대략 2500자 정도인데
다 읽으시다니..

셀립은평에 진심이셨군요.
근데 제가..제가.. 힘듭니다.
다음 편으로 정리하겠습니다.

다음 편엔 계약비용, 숙소 주위환경 등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다음 포스팅 최대한 빨리 올리겠습니다.

셀립 은평 코리빙 하우스 오프라인투어 2편 :: 계약 조건 & 비용, 주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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